본문 바로가기

상품리뷰/축구화

아디다스 아디파워 프레데터 TRX FG(G40969) 축구화

아디다스 아디파워 프레데터 TRX FG(G40969) 축구화 리뷰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 저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아디파워가 도착하였습니다.ㅋㅋㅋ

(아디다스 고급 축구화는 처음이에요~ ^^;)

이 때까지 저는 나이키 제품만 사용했습니다. 그것도 기본적으로 10만원 이상되는 고가의 제품들만  ^^; )

특히 티엠포 에어레전드1 흰빨 모델은 최근까지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앞코 벌어짐으로 사용 횟수가 급격히 적어졌지만 그래도 가장 편안하고 튼튼한 제품이었습니다.

(천연잔디와 인조잔디에서만 사용)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축구화는 저의 발 넓이를 감당하지 못해 좌우로 심하게 퍼져버렸기 때문에  중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티엠포 에어레전드의 노후화로  새로운 축구화가 필요했던 저는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4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디파워 프레데터의 소문이 장난 아니더군요....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놓고 진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키 제품은 나이키만의 장점이, 아디다스 제품은  아디다스만의 장점으로 쉽게 결정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부산 00백화점에서 아디파워 아바타 색상을 신어보고서는 아디다스 제품쪽으로 마음이 움직이더군요.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에 있는 정보를 보니 더욱 더 ㅋㅋㅋ

 

저의 넓은 발에 아디파워는 완전 뚱뚱 ㅋㅋㅋ

 

 

간지는 쵝오 ^^

 

 

빨리 필드에서 뛰고 싶다... ㅠㅠ

아직은 아디파워를 착용하고 경기를 해보지 못해 아디파워의 우수성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신어본 느낌은 소문 이상입니다. ㅋㅋㅋ

 

별 5개중 4개입니다.ㅋ 나머지 1개는 가죽의 늘어남이 나이키만큼만 된다면 바로 줄 수 있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발을 오랫동안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것을 선호함)

 

추석에 동네 친구들 모아서 꼭 한경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자랑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