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리뷰/축구화

아디다스 아디파워 프레데터 TRX AG(23522)(두사커닷컴 상품평)

사이즈는 아디파워fg와 비슷합니다.
정사이즈에서 좀더 여유가 있습니다.
무게는 마에보다는 가볍고 아디파워fg보다 무겁습니다.
실착해보니 뽕이 낮고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풋살화 신는 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무게는 신으면 확 가볍다는 생각은 되지않으나 오히려 적당한 무게로 안정적이었습니다.
마에를 주로 신다 아디파워ag를 신으니 훨씬 피로도가 적었습니다.
ag스터드 맘에 드네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그냥 풋살화 신은 것처럼 스터드압 분산이 잘되어있는것같고 접지력도 괜찮은 것같습니다.
파워스파인 없는것 같습니다. 깔창을 꺼내 중창을 보아도 스터드를 보아도 파워스파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킥은 실력이니 ag스터드의 기능으로 충분히 커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딱하나 복숭아뼈쪽이 살짝 까졌네요.
발목쪽부분이 딱딱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아디파워fg에서도 나온 문제라...이건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색상은 검주 저에게는 정말 괜찮은 색상인것같습니다.
ag스터드 안나오면 fg스터드라도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출시되었네요.
풋살화보다 상급축구화를 신기를 원하고 인조잔디에서 안정적으로 차기을 원하신다면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