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 공인구 탱고 12를 수집하다(두사커닷컴 상품평)

이제 곧 2012년이 오고 2012년 여름이면 유로 2012가 열리기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유로 2012 공인구 탱고 12를 구입했습니다.

제품의 성능과 상태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매번 월드컵과 유로 때마다 아디다스에서는 최상의 공인구를 개발하여 제공해오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공인구 탱고 12도 아디다스의 모든 기술력을 하나로 모아 만들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나 과거 월드컵 공인구였던 탱고 에스파냐의 디자인을 답습하여 요즘 트렌드로 재해석하였고 말입니다.

두사커는 언제나 빠른 배송 그리고 가장 평이 좋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기에 배송에는 언제나 만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흠이라면 공을 감싸고 있는 케이스 좀 흠이 있다는 점이네요.

다행히도 공 자체에는 별 다른 흠이 없어서 케이스에 흠이 좀 있는 것은 감수하려 합니다.

게다가 할인구폰에 적립금에 5개월 할부로 구입한거라... ^^;;;

아무튼 공인구 수집가로서 이번 탱고 12를 구입하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줄입니다.